Public IP
공인 아이피라고도 불리는 Public IP 주소는 인터넷을 통해 외부와 통신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당연히 다들 Public IP 를 가지고 있다.
인터넷 회선을 한달에 돈주고 사용하고 있다면 다들 공인아이피를 부여받고 이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다만, 통신사 인터넷은 고정 공인아이피가 아니라, 동적 공인아이피이다.
운이 좋다면 1년간 그대로 아이피를 유지할 수 도 있지만, 한달마다 아이피가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다.
모뎀을 껐다 키고 신호를 새로 수신받을 때 마다 아이피가 변경될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서버를 운용하기 까탈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DDNS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얘긴 나중에 하는거로 하고, 지금은 개인서버가 아닌 클라우드 서버이기에 이쪽 기준에서 이야기해 해보면,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대체적으로 고정식 Public IP를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에서는 Public IP 1개를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이를 본인이 사용하는 인스턴스에 신청한 퍼블릭 IP을 매핑할 수 있다.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예약된 퍼블릭 IP
메뉴 - 네트워킹 - IP관리 - 예약된 퍼블릭 IP
이곳에서 공용 IP 주소 예약을 통해 공용 IP를 신청할 수 있다.
예약된 공용 IP 주소 이름을 작성하고, 예약을 눌러보자.
아마 대부분 아래와 같은 사진이 뜰 것 이다.
Too many requests for the tenant.
많은 요청이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메크로를 통해 계속 신청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어쨋든 공용 IP 주소 예약도 정해진 풀이 있기에, 하나라도 누군가 놔줬길 간절히 기도해보자.
운좋게 시도 끝에 1개가 만들고, 또 하나 만들고 싶었지만 만들어지지 않았다.
계정별 1개까지만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인스턴스를 2-4개 사용한다면, 1개만 public IP 부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물론 다른 인스턴스에도 임시로 publicIP가 부여되지만, 80,443 연결은 되지 않고 재부팅시 아이피가 바뀔 수 있다.
전용 IP를 부여하기전에 우선 디폴트로 잡혀있는 임시공용 IP를 해제하기 위해 [공용 IP 없음]을 먼저 적용한 후 [예약된 공용 IP]로 부여하자
우리는 이미 예약된 IP주소를 받았다는 가정하에 진행하는거기에 왼쪽이고,
IP주소를 받지 못했다면 새 예약된 IP 주소 생성을 통해 여기서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The following service limits were exceeded: reserved-public-ip-count. Request a service limit increase from the service limits page in the console.
프리티어는 1개까지만 무료로 제공되기에 2개는.. 안된다.
연결 후 인스턴스를 재부팅하면 공용 IP 로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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