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00 / X600ASRock DeskMini X300과 X600은 미니 PC 시장에서 매우 유명한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전력 소모도 낮아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USB 포트 수가 부족하다는 점이죠.당연히 ASRock도 이런 문제를 예상했는지, DeskMini 케이스 자체에 언제든지 확장할 수 있도록 사이드에 홈을 설계해 두었고, 별도의 USB 연장 확장 모듈도 판매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 확장 모듈을 구매해서 설치해 봤는데, 그 경험을 공유하며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구매처다양한 구매처가 있지만, 제 경우 알리익스프레스에..
육아템이 제품은 육아템입니다. (누가 뭐래도 육아템입니다.)어린이집에 다닐 정도의 나이의 아이를 키워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에게 시간을 강요하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특히 어릴수록, 특히 밥먹을 때 더더욱 그렇죠.5분 안에 안 먹으면 ~이라는 말은 소용이 없습니다.5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있을 나이가 아니거든요.이때 이 제품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기능 및 리뷰기능은 단순합니다. 가운데 레버를 돌려 시간을 맞추면 시간이 다 되면 알람이 울립니다. 가격은 5천원~만원 사이 합니다. 알리 할인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잘 건지시면 5천 원대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단순한 모양의 타이머 입니다. 있을 것만 있는 제품입니다.배터리가 부족하면 오른쪽 상단 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실제 이 제품은..
내돈내산 알리익스프레스 펜 스타일 전동 드라이버 구매 후기평소 다이소 펜 스타일의 수동 드라이버를 자주 애용하고 있었습니다.대체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아무래도 컴퓨터 부품 같은 경우 잘못 힘을 주어 삐끗하는 순간 PCB에 상처가 나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도 모르기에 매번 긴장하며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조립을 할때마다 항상 펜 (또는 연필) 스타일의 전동 드라이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던 와중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눈에 띄는 제품 하나가 있었고 나름 한국 유저분들의 평이 좋아 저도 이렇게 구매하게 돼었습니다. 68 in 1 Precise Electric ScrewDriver Set 리뷰딱히 별다른 이름은 없는거죠. 드라이버 비트가 68개나 있다고 합니다.가격은 2025년 3..
ONXY POKE 5구매 배경12년 전 쯤, 친척의 요청으로 E-Book 리더를 사다 주며 세팅해준 적이 있다.낮은 해상도에 매우 느린 전환속도에 E-ink 기기에 대해 별로 좋은 인식을 갖지 못한 내가 생각을 바꾸기 시작한건,업무차 방문한 삼성 코엑스 K-Display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 전시장에서의 경험이였다. 해당 업체는 E-ink 주력 상품으로 전시를 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다양한 E-ink 관련 제품을 보고 경험할 수 있었다.https://k-display.org/fairDash.do?hl=KOR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웹사이트를 원활하게 표시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쿠키란 특정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브라우저를 통해 귀하의 컴퓨터 또는 모바일장치에 저장되는 작은 단위의 데..
이름도 없는 중국산 공기질 측정기구매 사유이직한 회사의 내 자리 앞엔 창고 문이 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사무실 내 창고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환풍 시스템도 제대로 없는 곳에서 구동되기 시작한 3D 프린터는 1~2주간 내 두뇌 깊은 곳에서부터 두통을 일으키기 시작하더니, 결국 몇주간 메스꺼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동료들에게 이야기해본 결과, 언제부턴가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도 있었고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회사에 환기의 필요성을 강조해 결국 세 번째 사진과 같은 환풍기를 달아놨지만, 메스꺼움이 사라지진 않았다. 산업용 마스크를 구매하여 사용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업무 자리 위치를 변경하고 창문 옆에서 살다 보니 두통과 메스꺼움이 사라지는 중이다.업무 환경의 중요성을 다..
7인치 휴대용 터치식 모니터 사양 및 특징 브랜드 명 IHANFO 1280 x 600 으로 잘못 알고 있어 수정합니다. 1280 x 600 -> 1024 x 600 입니다.특징 터치 ( 최대 동시 5-touch ) 1024 x 600 (px) 해상도 / 60hz ( 강제로 최대 1920x1080 소프트웨어 구성 해상도는 가능하지만 비추천 )mini-hdmi 입력non-slip 커버 제공 수직 수평 시야각 최대 178도 전원/밝기조절 버튼 이어폰 단자 제공380g 무게내장 스피커 없음화면 크기 7인치 반응속도 1 ms대조 비율 750:1화면 비율 16:10IPS 패널구매 목적사용하는 미니PC 내부에 설치된 Proxmox 및 부팅 시 화면 출력을 위함. 리뷰구성품라즈베리아피 4 부터는 micro hdmi ..
마우스 도착 Qoo10에서는 화이트, Gmarket에서는 블랙을 구매했다. 이미 Qoo10의 화이트는 도착해 리뷰를 한 상황이고 그로부터 꽤나 시간이 흘러 드디어 Gmarket의 블랙 제품이 도착했다. 3월에 시켰는데, 4월 중순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약 한달 조금 덜 걸린 것 같다. 아무래도 늦은 탓에 판매자가 커버 스티커도 같이 보내준 것 같다. 이게 사실 중국 커버 스티커라 환경호르몬 이런건 신경 썼을리 만무하고,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우선 판매자의 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우선은 마음만 받는거로 하겠다. 앗... 박스를 보니 화이트 마우스인 것 처럼 표시 되어있다.. 아니길 간절히 바래본다. 일단 내부 박스, 패키징 박스는 다행히 검은 마우스가 그려져 있다. 안심하고 박스를..
리뷰화제의 잠자리 마우스 VGE 마우스를 구매했다.3월 중순에 구매한 마우스가 도착하기까지 보름정도 걸렸다.가격은 2~3만원대. (하단 링크 참고, 동일 링크가 어느날은 3만원 어느날은 2만원 후반, 2만원 초반 왔다갔다 합니다.)G마켓(블랙)과 Qoo10(화이트) 두 곳에서 구매를 진행했는데, 화이트만 도착했다.내가 구매한 제품은 R1 SE PLUS 장기 항속 버전이다. 배터리가 좀 더 큰 게 특징이다.아래 판매사이트에서 제공한 표를 보면 이해가 쉽다. 투박하지만, VXE라고 적혀있다. 매우 깔끔한 박스를 보여주고 있다 잠자리는 없지만, DRAGONFLY 라고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스티커로 붙인 게 티가 나지만, 한글 표시가 되어 있다. 중국어/영어/일본어/한국어로 표시.한국/일본 사람들까지 ..
구매 배경아이가 자기전에 장난감 빔프로젝터를 가지고 자기전에 동화를 보곤 했는데 장난감 빔 프로젝터가 고장이 났다. 장난감 빔프로젝터 내부 글라스가 빠진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진짜 빔 프로젝트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 정작 가격차이는 크지 않는 것 같다 후기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가격은 약 8만원 대. 그렇게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HY320을 구매했다.울트라 HD라고 적혀있지만, FULL HD까지 출력하는 제품이다.하단 HD는 아무래도 HDMI 라는 명칭을 피하려고 저렇게 표현한 듯 싶다. QC 인증 마크 표시가 보인다. 스트로폼 구조는 나름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있다. 기기의 허리를 잡아주는 보조 스트로폼도 있었다.빔프로젝터, 케이블 (유럽형), 리모컨. 아쉽게도 리모컨은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버전은 아닌..
과장 및 거짓이 없는 내돈내산 리뷰이며 특정 회사 및 제품을 깎아내리기 위함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구매 집 근처 다이소에 USB 무선랜카드 300Mbps(최대) 지원하는 제품이 새로 나온 걸 확인하고 바로 구매해 버렸다. 컴퓨터 본체 포멧 후에 유선랜 대신 편하게 사용하기 위함이라는 구매명분까지 완벽했다. 조립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다. 다음날 바로 회사에 들고 갔다. 뒤에 적혀있는걸 보니, 2.4Ghz만 지원이고 최대 300Mbps 스피드.... USB2.0 만 지원. 제조국은 중국.. 쎄.... 하다.... 일단 KT Partners 라는 문구를 믿어보고 신속하게 뜯어본다. KC 인증도 받았단다. 제조국은 중국, 제조년월은 2023년 11월로 찍혀있다. 작년에 제조된거니 그렇게 막 ..